가장 귀중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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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피아 댓글 0건 조회 1,082회 작성일 2003-11-17 07:29본문
성(城)을 점령한 적의 장군이 성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다.
"이 성 안에 있는 부녀자와 어린이는
가장 귀중한 보물을 하나만 가지고 오늘 자정 안으로 나가라."
이 명령을 들은 부녀자와 어린이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보물 하나씩을 들고
남편이, 아빠가 적의 칼에 숨질 것을 생각하면서
통곡을 하며 성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한 여인만이 집의 보물은 하나도 들지 않고
자기 남편을 업고 성문을 빠져 나가려고 했다.
"담도 크구나. 너마저 죽고 싶으냐?:
그러자 여인이 분명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군께서 약속하시기를
'가장 귀중한 보물' 하나를 가지고 나가라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업은 이것은 장군에게는 하찮은 것이오나
제게는 가장 귀중한 보물입니다.
약속을 지켜 주십시오."
그러자 장군은 여인의 남편에 대한 사랑에 그만 감동을 받고
할 말을 잃은뒤 바로 그녀를 내보내줬다고 한다.
요즘과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한번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다.
"이 성 안에 있는 부녀자와 어린이는
가장 귀중한 보물을 하나만 가지고 오늘 자정 안으로 나가라."
이 명령을 들은 부녀자와 어린이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보물 하나씩을 들고
남편이, 아빠가 적의 칼에 숨질 것을 생각하면서
통곡을 하며 성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한 여인만이 집의 보물은 하나도 들지 않고
자기 남편을 업고 성문을 빠져 나가려고 했다.
"담도 크구나. 너마저 죽고 싶으냐?:
그러자 여인이 분명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군께서 약속하시기를
'가장 귀중한 보물' 하나를 가지고 나가라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업은 이것은 장군에게는 하찮은 것이오나
제게는 가장 귀중한 보물입니다.
약속을 지켜 주십시오."
그러자 장군은 여인의 남편에 대한 사랑에 그만 감동을 받고
할 말을 잃은뒤 바로 그녀를 내보내줬다고 한다.
요즘과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한번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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