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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기억 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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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돌이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2004-11-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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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도 벌써3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시절만 해도 나이가 어려서 잘기억이 나지 않지만 동네에 아이스케키 하면서 보리쌀을 팔아서 사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처럼 돈도 흔하지 않아서 물건을 살 때는 집에 곡식과 맞바꾸어 먹었던그런시대엿습니다 친구가 아이스케키를 먹고 있으면 서로 빼앗아먹을려다 싸움도 간간이 했습니다

깨꾸락지를 잡아다가 뒷다리는 떼어 구워먹고 산에 배암잡으려다 뱀이 쫒아와서 36계 줄행랑을 쳤던 기억들.....나이가 들어갈수록 유년시절이 그리워지며 생각이 많이납니다 40대 이상분들이 이사진을 보면 공감하실 부분들이 많을겁니다
그시절의 추억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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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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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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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들고 다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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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아이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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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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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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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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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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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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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야 공업사가 시내에 버졋이 있지만 그전에 외각에 치우쳐 있어서 아이들이 오줌을 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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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거리"군사정권 시절 시내에 군용찝차들이많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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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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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교통수단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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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친구네집 마실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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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시장풍경(그때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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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담배가게(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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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때는 밀짚모자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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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 애기업고 나온 동네아줌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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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영화선전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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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가 근처에서 노는 쪼무래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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