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사랑하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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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돌이 댓글 0건 조회 1,144회 작성일 2005-08-27 08:13본문
사랑아 네가 나를 미치도록 만드는구나 온 몸에 가득한 그리움이 견딜 수 없어 가슴 터질 것만 같다. 차라리 화산처럼 폭발해 산산조각이 났으면 좋겠다. 오랜 상처로 인해 눈물 고인 눈으로 가만히 참고 있을 수 없다. 그대를 찾아 나서 그대 앞에 서 있고 싶다. 사랑한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외로움에 병들어 미쳐버리기 보다 온 세상이 떠들석하도록 소문이 날지라도 사랑하고야 말겠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만 싶다. 詩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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