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과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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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6회 작성일 2003-10-02 00:23본문
큰 쥐 한 마리가 소 뿔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컴컴한 입구에 들어서면서 쥐는 생각했지요.
컴컴한 걸 보니 내가 늘 다니던 길을 찾은 모양이구나!
그래서 쥐는 계속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쥐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공간은 좁아져 몸 놀리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쥐는 이 길이 맞다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갔습니다.
결국 쥐는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좁은 공간까지 가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불가에 전해오는 대서입각(大鼠入角)의 우화입니다.
자기 고집에 빠져서 실패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한 가르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신이 있습니다. 또 소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소신이 지나쳐 고집이 되고, 남의 의견은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을 옳다는 아집에 이르면 그것은 하나의 病이 되고 맙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분들 中에는 이런 고집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제가 만난 벤처 기업인 中 비즈니스 모델이 처음부터 시장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생각을 강하게
고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 단계 떨어진 기술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戰意를 불사르는 기업인도 있습니다.
사업환경이 바뀌었는데도 옛날 생각을 버리지 않고
旣存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기업인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고집이 종교적 신앙과 결합되어 철옹성이 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이런 분들이 결국은 소 뿔에 들어간 쥐가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바로 고집 때문입니다.
소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좋은 경영자라면 소신과 고집은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두 個를 구분하게 만드는 名藥이 바로 지혜입니다.
역사上 훌륭한 지도자들이 神에게 공통적으로 구한 것은
바로 지혜와 용기였습니다. 하는 일이 옳은 것인지의 여부를
판별하게 만드는 것은 지혜이고, 옳은 일은 과감하게 밀고 나가고
잘못된 일을 당장에 그만두게 만드는 것은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門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他人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틱낫한의《화(Anger)》中에서 -
**********************************
살다보면 화가 나는 일, 정말 많습니다.
그 화를 다스린다는 것,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결국은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자기 자신과 가정,
이웃의 행복과 불행이 거기에 달려 있습니다.
컴컴한 입구에 들어서면서 쥐는 생각했지요.
컴컴한 걸 보니 내가 늘 다니던 길을 찾은 모양이구나!
그래서 쥐는 계속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쥐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공간은 좁아져 몸 놀리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쥐는 이 길이 맞다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갔습니다.
결국 쥐는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좁은 공간까지 가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불가에 전해오는 대서입각(大鼠入角)의 우화입니다.
자기 고집에 빠져서 실패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한 가르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신이 있습니다. 또 소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소신이 지나쳐 고집이 되고, 남의 의견은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을 옳다는 아집에 이르면 그것은 하나의 病이 되고 맙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분들 中에는 이런 고집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제가 만난 벤처 기업인 中 비즈니스 모델이 처음부터 시장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생각을 강하게
고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 단계 떨어진 기술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戰意를 불사르는 기업인도 있습니다.
사업환경이 바뀌었는데도 옛날 생각을 버리지 않고
旣存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기업인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고집이 종교적 신앙과 결합되어 철옹성이 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이런 분들이 결국은 소 뿔에 들어간 쥐가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바로 고집 때문입니다.
소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좋은 경영자라면 소신과 고집은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두 個를 구분하게 만드는 名藥이 바로 지혜입니다.
역사上 훌륭한 지도자들이 神에게 공통적으로 구한 것은
바로 지혜와 용기였습니다. 하는 일이 옳은 것인지의 여부를
판별하게 만드는 것은 지혜이고, 옳은 일은 과감하게 밀고 나가고
잘못된 일을 당장에 그만두게 만드는 것은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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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門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他人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틱낫한의《화(Anger)》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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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화가 나는 일, 정말 많습니다.
그 화를 다스린다는 것,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결국은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자기 자신과 가정,
이웃의 행복과 불행이 거기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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