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돌과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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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8회 작성일 2003-10-02 00:44본문
어느 임금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서
밤중에 몰래 길바닥에 커다란 돌 한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돌이 가로 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아침부터 재수없게 돌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니"
하고 화를내며 옆으로 피해서 돌아갔습니다.
관청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가 이 큰 돌을 길 한 복판에 들어다 놨지"
하고 투덜대며 지나가 버렸습니다.
얼마뒤에 한 농부가 수레를 끌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돌 앞에서 걸음을 멈춘 농부는
"이렇게 큰 졸이 길 한복판에 놓여 있으면
지나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불편을 겪겠어"
하면서 길가로 치웠습니다.
그런데 돌이 놓여 잇던 자리에
돈이 든 주머니와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이 돈은 이 돌을 치운 분의 것입니다."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임금님이 써 놓은 것이었습니다.
농부처럼 남의 불편을 먼저 헤아리고
덜어주려고 하면 기쁨이 찾아 올 것입니다.
-출처: "지혜를 여는 아침"에서-
남의 불편을 헤아리는 고운 마음씨는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실천을 나 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밤중에 몰래 길바닥에 커다란 돌 한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돌이 가로 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아침부터 재수없게 돌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니"
하고 화를내며 옆으로 피해서 돌아갔습니다.
관청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가 이 큰 돌을 길 한 복판에 들어다 놨지"
하고 투덜대며 지나가 버렸습니다.
얼마뒤에 한 농부가 수레를 끌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돌 앞에서 걸음을 멈춘 농부는
"이렇게 큰 졸이 길 한복판에 놓여 있으면
지나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불편을 겪겠어"
하면서 길가로 치웠습니다.
그런데 돌이 놓여 잇던 자리에
돈이 든 주머니와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이 돈은 이 돌을 치운 분의 것입니다."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임금님이 써 놓은 것이었습니다.
농부처럼 남의 불편을 먼저 헤아리고
덜어주려고 하면 기쁨이 찾아 올 것입니다.
-출처: "지혜를 여는 아침"에서-
남의 불편을 헤아리는 고운 마음씨는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실천을 나 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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