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일구어 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2003-10-06 20:18 본문 잘 아는 형님과 아내와 함께 가까운 농장에 가봤습니다.신발은 빌려 신고 바지 가랭이는 양말 속에 넣고..오랬만에 땅을 파 보왔습니다. 무척이나 힘드네요..일은 별로 안했는데.. 그래도.. 닭도 잡아주고.. 호박도 주고..열무도 주고..형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열무김치 잘 먹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애들..교육문제만 없다면.깊은 시골에 들어가서 조용히 싶을때도 있습니다.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