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철없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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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피아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2003-10-07 07:58본문
아빠는 더 큰 미래를 열려고 하니깐
기대에찬 눈빛을 아빠에게 주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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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없는 애들.. - 관리자 ┼
철없는 애들... 해지는 줄도 모르고 놀는데만 한창이다..
예전에.. 97년도 IMF때... 아빠회사 그만 둘지도 모른다 했더니..
작은 녀석하는말.. " 아빠 그럼 회사에서 받은 테레비하고 냉장고도 회사에 돌려주어야 해 ?"
아니라고 했더니.. 안심하는 눈으로 가만히 쳐다보는 걱정어린 눈망울이 스쳐지나간다.
예전에.. 97년도 IMF때... 아빠회사 그만 둘지도 모른다 했더니..
작은 녀석하는말.. " 아빠 그럼 회사에서 받은 테레비하고 냉장고도 회사에 돌려주어야 해 ?"
아니라고 했더니.. 안심하는 눈으로 가만히 쳐다보는 걱정어린 눈망울이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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