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인사 - 이엔디이(박윤식 대표이사) > 퇴직자정보

본문 바로가기

퇴직자정보

■ 창업인사 - 이엔디이(박윤식 대표이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003-11-05 02:56

본문

지난 한달간 만감이 교차하는 길다면 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답답하기도 하였고, 시원 섭섭키도, 때론 멍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한달간의 시간은 제게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의 소중함도 알았고, 할 일이 참으로 많이 있구나를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 기간 20년 이상 귀곡동 555번지에서 배운 비파괴 검사(NDE)의 계속을 위한 제2의 창업을 준비 하였습니다.
다음 주면 법인 등록을 하고, '이 엔디이'란 이름을 가진 조그마한 회사가 만들어 질 예정입니다.

이 회사를 꾸려 나가기에는 저 자신이 아직 나약하다고 여겨집니다.
작은 회사이지만 알차게, 짧은 역사지만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성실히 운용할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협조로 이 조그마한 회사가 운용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십시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 가겠습니다.

이렇게 저를 키워 주시고 배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명함을 이렇게 메일로 전달함에 양해를 구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는 제2의 창업을 더 가까이에서 지켜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일 : yapark@e-nde.co.kr
전화 : 055-286-5120, HP : 011-875-1561
Challenge to Quality,
that is my CHANGE VISION!

v031114002.jpg

v031114003.jpg

 


박윤식 부장 품질)비파괴검사부장(2003-09-30)  

제목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과 함께 남겨진 메일들을 정리하면서,
그간의 못다한 일들이 이렇게 메일로 왔다간 이별로 향해가는 이 순간입니다.
더 잘해 줄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정말 아쉬운 이 아침...
16블록에서, 부두에까지...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보기 위한 그 슽한 사연들이...

이십 수년을 이렇게 저를 키워 주시고 배려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는 제2의 창업을 하고자 합니다.
더 가까이에서 저를 지켜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두루 두루 편안 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메일 : big-llight@hanmail.net
 전화 : 055-293-1507, HP : 011-875-1561
 Challenge to Quality,
            that is my CHANGE VISION

정든회사를 떠나며..퇴직 인사 중에서..
 

 

basistitle3.gif새로운 도전이 있는 그곳엔!

자고로, 도전과 응전은 역사 발전의 순리였다.
새로움을 향해 출발하는 도전의 광장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용기를 갖고,
지혜를 모으며,
차분히 도전하는 우리가 되자.

새롭게 도전하는 그곳엔 언제나 희망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다.

그들이 향하는 큰 발걸음에 언제나 함께하는  신의 가호가 있기를!

이 방명록에 등록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느끼면서,
관리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New Vision 방명록(2003.10.10.15)에서
 


PS : 관리자에게 접수된 메일을 일부 편집하여 본인의 동의를 얻어 이곳에 실었습니다.

댓글목록

vwfriuwfztx님의 댓글

vwfriuwfztx 작성일 2015-10-24 12:40

bNWIyy  <a href="http://rfufhfrxzvqv.com/">rfufhfrxzvqv</a>, [url=http://qlfuanfsjrtr.com/]qlfuanfsjrtr[/url], [link=http://gnaufekzmpdx.com/]gnaufekzmpdx[/link], http://urcrteodnvfw.com/

퇴직자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 관리자 915 2003-11-05
30 관리자 1192 2003-11-05
29 관리자 716 2003-11-04
28 관리자 980 2003-11-01
27 노피아 1237 2003-10-29
26 관리자 865 2003-10-28
25 관리자 893 2003-10-22
24 관리자 668 2003-10-21
23 관리자 766 2003-10-17
22 관리자 872 2003-10-15
21 관리자 961 2003-10-09
20 관리자 911 2003-10-07
19 관리자 829 2003-10-06
18 관리자 880 2003-10-06
17 관리자 897 2003-10-06
16 관리자 867 2003-10-06
게시물 검색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이메일 : lukakim@naver.com
  • Copyright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