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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인사 - 가야밀면(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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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8회 작성일 2003-11-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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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TMS팀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난 박희원 입니다
모두들 평안 하시죠?
회사를 사직하시기 전 뭐라도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들은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그러하지 못한 분들께서는 많은 고민에 빠져 있겠지요
그렇지만 시작할때가 제일 빠른 것이라 믿고 열심히 잘해 나가실줄 믿습니다

저도 우연찮게 1년 반전에 조그마한 가게를 친구와 같이 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이것이 지금은 저에게 많은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답니다.

경기가 워낙 좋지않아 특히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더욱 많은 고민 후에 결정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일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해오고 있고
또, 저희 가게를 방문하는 사례도 빈번 하답니다
따라서 실례를 무릅쓰고 홍보아닌 홍보를 할까 합니다
혹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꽤나 유명한 정통 "가야밀면"과 "생등심 돈까스"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나름대로 개발한 몆가지 분식메뉴와 퓨전덮밥, 스테이크류가 있답니다
다행이 맛이 좋다는 소문이 퍼저 나름대로 단골고객도 많이 확보하였고
이번 월요일에 저희 단골중 한분이 울산에 분점을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계기로 가능하다면 체인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금도 몇분이 상담중에 있습니다

혹 제가하고 있는 메뉴(특히 가야밀면)를 잘 아신다던지, 관심이 있으시다면
같이 고민을 할까 합니다
만약 같은 길을 가고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정말 최저비용으로 최고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릴 생각입니다

만약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 중 외식업에 특히 관심이 있으시다면
조금은 특이하고 차별성이 돋보이는 분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던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연락 바랍니다

한번쯤 방문하셔서 맛을 보는것이 제일 이겠지요
특히 방문시 부부동반 하심이 더욱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분들의 입맛이 더욱 정확한걸 아시죠?!

그럼 건투를 빕니다. 건강하시구요...^^*

연락처
휴대폰 : 011 - 886 - 3845
가게 : 055 - 547 - 3845 (가야밀면이랑 돈까스랑)
메일 : h110291@lycos.co.kr

관리자에게 접수된 메일을 편집하여 이곳에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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