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품질명장 2년 연속 4명 배출 > 공지사항

작성일 2006-11-03

두산중공업(사장 이남두)은 국내 최고의 품질 기능인에게 부여하는 품질명장 4명을 올해 추가로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올해 새로 선정한 전국 28명의 품질명장 가운데 이 회사 보일러공장 김영길 직장과 터빈공장 추연도 직장, 발전기공장 서정철 직장, 담수품질안전관리부 이강진 직장 등 4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지난해에도 4명의 품질명장을 배출한 데 이어 2년 연속 4명의 명장을 배출했으며, 기존 10명의 품질명장과 6명의 산업명장과 더불어 20명의 명장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새롭게 명장에 선정된 이들 4명은 올해 9월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다 15년 연속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또한, 이들은 평소 두산중공업 자체 우수 품질관리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회사 품질경영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사내외의 각종 품질 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국가 품질경쟁력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기술력 향상을 위해 각종 자격증 취득자에게 특별승급과 해외여행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