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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기능장 4명 배출해 6년째 '국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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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8회 작성일 2004-07-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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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년 첫 배출 이후 '기능장 사관학교' 명성 이어

두산중공업(사장 金大中)은 최근 실시된 2004년도 제35회 기능장 시험에서 4명의 직원이 새로 합격해 323명의 기능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능장을 취득한 두산중공업 직원은 정수국 직장, 김성모 직장, 이추원 반장, 최병훈 반장 등 4명이다. 특히 이 반장은 전국에서 단 3명 뿐인 전기기기 기능장 자격증을 따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국내 최다 기능장 보유 기업'을 99년 이후 6년째 유지하고 있다.

또한 1985년 이 회사 이영호 반장이 전기공사기능장을 취득한 이후 20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기능장을 배출하고 있어 '기능장 사관학교'로서의 명성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두산중공업 정석균(鄭錫均) 전무(관리본부장)는 "회사가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있고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으려는 분위기가 고조돼 4개의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도 있다"고 말했다.

자격증 취득 열기로 이 회사에는 기능장 자격증 4개 보유자가 1명, 3개 2명, 2개 11명이다.

'기능장'은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뒤 해당분야에서 8년 이상 실무경력을 쌓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으로 기능계의 최고 자격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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