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1천억원 규모 남제주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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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4회 작성일 2004-05-19 10:07본문
번호 86 작성일 2004-05-19 오전 9:53:20
- 보일러, 터빈발전기 등 일괄 공급
- 국제경쟁입찰에서 외국사보다 기술, 가격에서 우위
두산중공업(사장 金大中)이 1천억원 규모의 남제주화력발전소 주기기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홍성은 부사장과 발주처인 한국남부발전 김선기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200MW급 남제주 화력발전소용 주기기 및 부속설비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제주 안덕면에 건설되는 남제주화력발전소는 24시간 가동되어 경제성과 효율성이 높으며,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지역인 만큼 최첨단 환경오염 방지설비와 저유황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오염배출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절약형 발전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들어갈 보일러, 터빈발전기 등의 주기기와 탈질설비, 열교환기, 회처리설비 등의 부속설비를 오는 2007년 3월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국제경쟁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입찰에서 일본의 바브콕히타치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기술, 경험, 가격 등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산중공업 홍성은 부사장(화력BG장)은 "남제주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는 한국남부발전(주)가 국내 발전설비 시장이 대외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국제경쟁입찰이었다"며, "두산중공업의 기술과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이번 수주로 향후 발주되는 프로젝트에서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올해 들어 2천억원 규모의 870MW급 영흥 화력발전소용 보일러와 3억7천만 달러 상당의 인도 시파트(Sipat) 화력발전소를 턴기로 수주하는 등 화력발전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끝
- 보일러, 터빈발전기 등 일괄 공급
- 국제경쟁입찰에서 외국사보다 기술, 가격에서 우위
두산중공업(사장 金大中)이 1천억원 규모의 남제주화력발전소 주기기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홍성은 부사장과 발주처인 한국남부발전 김선기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200MW급 남제주 화력발전소용 주기기 및 부속설비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제주 안덕면에 건설되는 남제주화력발전소는 24시간 가동되어 경제성과 효율성이 높으며,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지역인 만큼 최첨단 환경오염 방지설비와 저유황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오염배출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절약형 발전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들어갈 보일러, 터빈발전기 등의 주기기와 탈질설비, 열교환기, 회처리설비 등의 부속설비를 오는 2007년 3월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국제경쟁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입찰에서 일본의 바브콕히타치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기술, 경험, 가격 등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산중공업 홍성은 부사장(화력BG장)은 "남제주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는 한국남부발전(주)가 국내 발전설비 시장이 대외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국제경쟁입찰이었다"며, "두산중공업의 기술과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이번 수주로 향후 발주되는 프로젝트에서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올해 들어 2천억원 규모의 870MW급 영흥 화력발전소용 보일러와 3억7천만 달러 상당의 인도 시파트(Sipat) 화력발전소를 턴기로 수주하는 등 화력발전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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