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퇴직임원 모임 `두산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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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2회 작성일 2005-05-27 14:41본문
[연합뉴스] 2005-05-24
두산그룹은 24일 서울 종로4가 소재 매헌빌딩에서 두산의 현직 사장단과 퇴직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그룹 퇴직임원 모임인 `두산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두산회'는 두산의 퇴직 임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초대 두산회 회장은 전 두산 사장인 은종일씨가 맡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앞으로 두산회는 두산 관련 소식을 함께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후배 두산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수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은 "지금의 두산은 퇴임한 임직원 여러분이 흘린 땀과 청춘을 불사른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한번 두산인은 영원한 두산인'이라는 마음으로 영원한 지지자, 후원자로 남아 두산의 발전을 성원해달라"고 말했다.
정 열기자 / passion@yna.co.kr
두산그룹은 24일 서울 종로4가 소재 매헌빌딩에서 두산의 현직 사장단과 퇴직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그룹 퇴직임원 모임인 `두산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두산회'는 두산의 퇴직 임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초대 두산회 회장은 전 두산 사장인 은종일씨가 맡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앞으로 두산회는 두산 관련 소식을 함께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후배 두산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수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은 "지금의 두산은 퇴임한 임직원 여러분이 흘린 땀과 청춘을 불사른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한번 두산인은 영원한 두산인'이라는 마음으로 영원한 지지자, 후원자로 남아 두산의 발전을 성원해달라"고 말했다.
정 열기자 /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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