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하반기 대졸신입 4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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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5회 작성일 2005-09-07 13:04본문
[연합뉴스] 2005-09-06
두산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개발 등 9개 계열사에서 4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이에따라 지난 상반기 공채에서 100여명을 채용한 것을 포함, 올 한해 동안 5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된다.
두산그룹은 11일까지 그룹 홈페이지(www.doosan.com)를 통해 서류지원서 접수를 받은 뒤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12월초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특히 올해 채용부터는 토익점수 하한선을 500점으로 대폭 낮췄으며 100문항의 한자시험을 새롭게 도입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올해 신입사원 공채는 실무 적응력이 뛰어난 인재선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토익점수 하한선을 낮춘 것은 토익으로 실제 영어실력을 판가름하기 힘든 데다 이 때문에 우수 인력이 지원할 기회조차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개발 등 9개 계열사에서 4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이에따라 지난 상반기 공채에서 100여명을 채용한 것을 포함, 올 한해 동안 5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된다.
두산그룹은 11일까지 그룹 홈페이지(www.doosan.com)를 통해 서류지원서 접수를 받은 뒤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12월초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특히 올해 채용부터는 토익점수 하한선을 500점으로 대폭 낮췄으며 100문항의 한자시험을 새롭게 도입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올해 신입사원 공채는 실무 적응력이 뛰어난 인재선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토익점수 하한선을 낮춘 것은 토익으로 실제 영어실력을 판가름하기 힘든 데다 이 때문에 우수 인력이 지원할 기회조차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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