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대덕밸리에 '미래사업 기술개발센터' 열어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두산重, 대덕밸리에 '미래사업 기술개발센터' 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6회 작성일 2005-06-03 08:58

본문

작성일 : 2005-04-25

풍력발전, 소형 가스터빈 등 차세대 첨단분야 개발 

두산중공업(사장 金大中)이 국내 최고의 연구단지인 대덕연구단지에 제2의 기술연구원을 열었다. 

두산중공업은 대전시 유성구 화암동에 소재한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신청사 내에 차세대 첨단분야를 집중 연구개발할 '미래사업 기술개발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 기술센터에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소형가스터빈 개발, 초전도 발전기 개발 등 미래 지향형 제품을 연구개발할 우수인재를 채용하고 미래사업기술개발팀 인력 60여명을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연구개발과제가 현재  정부과제화 단계에 있어 이번 기술센터 이전을 통해 관련 연구기관 및 정책결정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 또한  인근에 위치한 수많은  국책연구기관의 실험설비 활용 및 공동연구도 가능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CTO 윤종준 부사장(기술연구원장)은 "지난 2003년부터 독자기술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핵심보유기술 보호 ▲사업별 기술자립 ▲미래기술 확보 등 3대 핵심과제를 비롯해 중장기적 기술 로드맵 완성, CTO(Chief Technology Officer)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대덕밸리의 미래사업 기술센터 개소를 통해 인근 연구기관과의 연계 및 정보교류, 우수인재 확보 등 독자기술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80년대부터 창원 본사에 기술연구원을 두고 200여명의 연구진이 발전, 담수, 기초 소재 등 플랜트 관련 기술개발을 선도해 오고 있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이메일 : lukakim@naver.com
  • Copyright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