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부럽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광일 댓글 0건 조회 1,216회 작성일 2003-10-02 12:37

본문

산다는 것은
결국 한줌의 흙이될 육신과
돌아갈 영혼의 집만 있으면 그만인것을
왜 그리도 않타깝게 사는지......

염세주의에 한참 몰입할 고1때
니체와 그 일당들의 노래가 왜 그리도 달콤하든지
요즘 또다시 염세주의가 그리워 집니다.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정신과
혼심의 힘을 쏟아 부을수 있을 건강한 육체가 있다면
태산이 앞에 있다한들 무었이 두렵겠습니까

모쪼록 열심히 사시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 주십시요


관리자: 임과장님 좋은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오늘 힘이 펑펑 나네요.. -[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 이제는새롭게 1209 2003-10-02
5 임광일 1217 2003-10-02
4 전적 1169 2003-10-02
3 노종우 1151 2003-10-02
2 관리자 1849 2003-10-01
1 관리자 1300 2003-10-02
게시물 검색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이메일 : lukakim@naver.com
  • Copyright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