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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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광일 댓글 0건 조회 1,215회 작성일 2003-10-02 12:37본문
산다는 것은
결국 한줌의 흙이될 육신과
돌아갈 영혼의 집만 있으면 그만인것을
왜 그리도 않타깝게 사는지......
염세주의에 한참 몰입할 고1때
니체와 그 일당들의 노래가 왜 그리도 달콤하든지
요즘 또다시 염세주의가 그리워 집니다.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정신과
혼심의 힘을 쏟아 부을수 있을 건강한 육체가 있다면
태산이 앞에 있다한들 무었이 두렵겠습니까
모쪼록 열심히 사시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 주십시요
관리자: 임과장님 좋은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오늘 힘이 펑펑 나네요.. -[10/02]-
결국 한줌의 흙이될 육신과
돌아갈 영혼의 집만 있으면 그만인것을
왜 그리도 않타깝게 사는지......
염세주의에 한참 몰입할 고1때
니체와 그 일당들의 노래가 왜 그리도 달콤하든지
요즘 또다시 염세주의가 그리워 집니다.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정신과
혼심의 힘을 쏟아 부을수 있을 건강한 육체가 있다면
태산이 앞에 있다한들 무었이 두렵겠습니까
모쪼록 열심히 사시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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