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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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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돌이 댓글 0건 조회 1,034회 작성일 2004-07-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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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휴식이 마음의 긴장들을 훌훌 털어버리게 한다

요즘 살면서 난 한축의 사람들과 단절을 모색하고 있다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고 흩어지는것을 볼수있다
그 한축의 사람들...일단 자기 능력이 안되 다른 사람에게 일을 주면서
최대한 이용하려드는것이다 물론 공짜로 이용하는것은 아니지만
그 이용 방법이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인간 이하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한 거래처의 그 착한분이 순간의 분노에 그자리에서 졸도하는 현상도 목격된다
그 무리의 사람들은 묘하게 끼리끼리 서로를 시기하며 서로를 배신하며 잘도 산다 난 이런 사람들을 보면 별로 기분이 유쾌하지 않다 아니 나마져 분노가 치민다
그래서 내 명을 위해서라도 서로 대면할 기회를 없애야 한다고 문득 생각했다

난 그냥 일이나하는 스타일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나는 예전에 포기했다

요즘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잡음이 끓임없이 일어나려 한다
누구것은 해주고 누구것은 않해준다고 하는데...말도 안되는 근거를 소문내는
무리가 있다

이쯤에서 그들과 인간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고자 한다
주관적인 내 생각으로는 사람이 아니라 잔인한 포식자의 모습이다

이 포식자들이 나를 찿고있다는 첩보가 입수된다~
아직도 그들에게 내가 이용가치가 있나보다 ...


각박한 세상에 인간냄새가 풍기는 그런사람이 나는 좋다
그래서 원하는만큼 나도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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