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태식 대리 시설운영부(20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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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4회 작성일 2003-11-01 01:11본문
제목 : 스산한 아침에...
스산한 기운에 아침을 맞아 하늘을 처다보니 오늘은 하늘이
계절에 맞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1993년 한중시절에 입사하여 만 10년이 되어 정든 직장을
떠나자니 즐겁고 재밌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얽혀 어제와
오늘 새벽엔 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환경안전부.시설운영부에 근무하면서 소방업무, 안전업무를
통해 현장을 많이 배웠고 시설운영부에선 에너지관리 업무를
하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사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사동기들...선후배 직원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회사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많은 추억을 등지고 이제 이별해야 한다니 섭섭함이
어깨를 아프게 누르지만 저 나름대로 구상해온 사업이 있어
좀더 젊은 나이에 시작하는게 좋을 듯 싶어 이별인사를
드립니다.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가 바닷가 근처에서 팬션사업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부디 저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시고 잘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차는 반을 마시고 남아도 향기는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였습니다.
좋았던 추억이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앞 날에도
기쁨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준비가 완료되면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 茶 半 香 初 ★★
"차는 반을 마셔도 향기는 그대로 남아 있듯이
누군가의 기억에 오래동안 남는 좋은 향기가 됩시다"
--------------------------------------------------
M/P : 019-510-4491
E-mail : tsboo@naver.com
스산한 기운에 아침을 맞아 하늘을 처다보니 오늘은 하늘이
계절에 맞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1993년 한중시절에 입사하여 만 10년이 되어 정든 직장을
떠나자니 즐겁고 재밌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얽혀 어제와
오늘 새벽엔 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환경안전부.시설운영부에 근무하면서 소방업무, 안전업무를
통해 현장을 많이 배웠고 시설운영부에선 에너지관리 업무를
하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사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사동기들...선후배 직원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회사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많은 추억을 등지고 이제 이별해야 한다니 섭섭함이
어깨를 아프게 누르지만 저 나름대로 구상해온 사업이 있어
좀더 젊은 나이에 시작하는게 좋을 듯 싶어 이별인사를
드립니다.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가 바닷가 근처에서 팬션사업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부디 저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시고 잘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차는 반을 마시고 남아도 향기는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였습니다.
좋았던 추억이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앞 날에도
기쁨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준비가 완료되면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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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 半 香 初 ★★
"차는 반을 마셔도 향기는 그대로 남아 있듯이
누군가의 기억에 오래동안 남는 좋은 향기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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