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연 반장 터빈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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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중맨 댓글 0건 조회 1,233회 작성일 2003-11-11 19:28본문
제목 퇴직인사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유독 안개가 많이 끼었데요?
20년 동안 통근뻐스에 몸을 맡긴채 매일 잠을 자다가
오늘은 잠이 오지 않아서
차창 밖으로 마산 앞 바다를 보니 어쩐지 낯설어 보였어요,
마음은 먹었지만 쉽게 결정 할 수 없어
애태운 몇일 밤을 하~약게 보내고
용감하게 명예스럽게(?) 물러 갑니다.
동안 보살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 하다는 것으로 퇴직인사 올립니다
2003.11.1 신종연 HP : 019-662-2950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유독 안개가 많이 끼었데요?
20년 동안 통근뻐스에 몸을 맡긴채 매일 잠을 자다가
오늘은 잠이 오지 않아서
차창 밖으로 마산 앞 바다를 보니 어쩐지 낯설어 보였어요,
마음은 먹었지만 쉽게 결정 할 수 없어
애태운 몇일 밤을 하~약게 보내고
용감하게 명예스럽게(?) 물러 갑니다.
동안 보살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 하다는 것으로 퇴직인사 올립니다
2003.11.1 신종연 HP : 019-66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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