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형 탁주전문점 「뚝배기 탁배기」 > 창업정보

본문 바로가기

창업정보

퓨전형 탁주전문점 「뚝배기 탁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96회 작성일 2006-11-07 12:40

본문

100% 경기미로 빚은 참살이 탁주

1161920866.jpg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에 20여개 이상의 탁주 전문 브랜드가 속속 생겨나면서 탁주전문점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화로구이전문점 ‘화로연’을 운영하는 (주)인토외식산업이 제3브랜드인 ‘뚝배기 탁배기’를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뚝배기는 음식을 담는 한국 토속 재래식 그릇으로 찌개를 끓이거나 조림을 할 때 쓰는 그릇이고, 탁배기는 막걸리나 탁주를 뜻하는 말로서 경상도 방언 또는 북한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곳의 컨셉은 젊은 고객에게는 뚝배기 고유의 음식 맛을 보여주고, 40대 이상 고객에게는 탁주 한사발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인테리어는 나무원목과 녹슨 양철판을 사용해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옛 전통 그림 또는 광복시기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그 시절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무엇보다 뚝배기 탁배기의 가장 큰 특징은 45년 역사의 노하우를 갖춘 ‘소공동뚝배기’와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400년 역사의 술도가에서 빚은 경기미 100% ‘참살이 탁주’, 그리고 인토외식산업의 브랜드 관리기술의 결합이다.

뚝배기 탁배기의 탁주는 순쌀 100%로 만든 전통 탁주로 밀가루로 만든 것과는 달리 맛이 매우 맑고 부드러우며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숙취가 없고 뒤끝이 깨끗하다. 또 건강과 미용에 매우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특히 키위, 파인애플, 바나나 등을 즉석에서 갈아 칵테일처럼 만든 ‘생과일 탁주’와 6년근 인삼을 직접 갈아 만든 ‘수삼탁주’ 등도 젊은 세대와 남성층 고객들을 위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뚝배기 탁배기는 매출이 다소 높아 보여도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는 기존의 저가형 주점과 탁주전문점의 단점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라며 “인테리어 비용과 가맹비를 낮춰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대비 만족도를 높인 인테리어와 양질의 퓨전형 요리를 도입해 객단가를 높였고, 순두부와 콩비지, 직화구이 등 식사메뉴로 매출과 수익률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선릉1호점(직영 안테나숍)을 운영중인 뚝배기 탁배기는 메뉴와 매장 내 세부적인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300만원, 인테리어 3900만원 등 총 4500만원 내외(30평 기준, 점포비 제외). 가맹점 일 평균 매출은 150만원, 수익률은 35%.

출처:창업플레이스 www.bizplace.co.kr 
자료제공 : 월간 B&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업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0 관리자 3397 2006-11-07
169 관리자 3491 2006-11-07
168 관리자 3552 2006-11-07
167 관리자 3686 2006-11-07
166 관리자 3209 2006-11-07
165 관리자 3564 2006-11-07
164 관리자 2085 2006-11-07
163 관리자 2205 2006-11-07
162 관리자 2388 2006-11-07
161 관리자 2458 2006-11-07
160 관리자 2106 2006-11-07
159 관리자 2239 2006-11-07
158 관리자 2009 2006-11-07
157 관리자 2090 2006-11-07
156 관리자 2596 2006-11-07
155 관리자 2028 2006-11-07
게시물 검색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이메일 : lukakim@naver.com
  • Copyright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