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고급 떡전문점 「빚은」 > 창업정보

본문 바로가기

창업정보

전통 고급 떡전문점 「빚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85회 작성일 2006-11-07 12:37

본문

정성 가득한 떡으로 세계화 앞장
1160915213.JPG웰빙과 로하스에 안성맞춤인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늘어남에 따라 전통 음식을 보다 세련되고 고급화한 전문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60년 전통의 종합식품전문기업 (주)삼립식품이 선보인 떡전문점 ‘빚은’은 정성으로 빚은 떡이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떡만을 팔지 않고 정성과 최고의 명품을 판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전통 고급 떡전문점인 ‘빚은’의 브랜드 모티브는 진달래를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우리나라 전통 자연주의의 멋과 고객에 대한 한없는 정성을 표현하고 있다.

‘빚은’은 백설기, 송편, 가래떡 등 일반적인 떡부터 아침식사 대용인 영양떡과 행사용·선물용으로 적합한 떡 케익까지 약 60종류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문제품에 대해 상시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구매 편리성을 더하고 온라인 판매, 당일 생산 판매 시스템화 등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신선한 떡과 정성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화된 현대인들의 기호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전주대학교 전통조리학과 학장 한복진 교수와 산학협동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을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꾸준하게 연구 개발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떡 브랜드 중 최초의 HACCP 인증 브랜드로서, 제조과정에서는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 운영을 도입하고 오랜 연구를 통한 제품별 생산시간의 단축과 제품의 과학화, 체계화, 계량화를 적용시켜 실제 매장 내 공정은 간소화시킴으로써 신선한 제품을 1인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삼립식품의 마케팅팀 양성용 팀장은 “전통 떡 시장의 낙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한국 전통 음식의 대표 상품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60년의 식품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삼립식품의 브랜드인 만큼 단기간 내 국내 떡 시장의 리더로 거듭나 향후 전통 떡의 세계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빚은’ 은 강남 대치점, 분당 서현점, 동부 이촌점의 직영점과 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3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며, 향후 5년까지 500개의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700만원을 포함해 상품보증비, 인테리어 등 총 8650만원 내외(12평 기준, 점포비 제외).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3000만원, 마진율은 50%.

- 자료제공 : 월간 B&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업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0 관리자 3396 2006-11-07
169 관리자 3491 2006-11-07
168 관리자 3551 2006-11-07
167 관리자 3686 2006-11-07
166 관리자 3208 2006-11-07
165 관리자 3564 2006-11-07
164 관리자 2085 2006-11-07
163 관리자 2205 2006-11-07
162 관리자 2388 2006-11-07
161 관리자 2458 2006-11-07
160 관리자 2106 2006-11-07
159 관리자 2239 2006-11-07
158 관리자 2009 2006-11-07
157 관리자 2090 2006-11-07
156 관리자 2596 2006-11-07
155 관리자 2028 2006-11-07
게시물 검색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이메일 : lukakim@naver.com
  • Copyright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