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전문점 「팰리스도우넛」 > 창업정보

미국식 프리미엄 웰빙 도너츠의 맛

미국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드러운 맛의 정통 도너츠를 판매하고 있는 도우넛 팰리스(Donut Palace).
도너츠전문점 팰리스도우넛은 달라스에 위치한 이 회사의 제조기술과 장비를 기본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미국식 프리미엄 웰빙 도너츠를 선보이고 있다.

팰리스도우넛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맛. 우선 식물성 기름과 미국 본사에서 직수입한 도너츠가루를 사용해 만들어 도너츠의 느끼한 맛을 줄였다. 또 도너츠를 튀기기 전 발효단계에서 기름을 적게 흡수하도록 하는 제조공법을 이용함으로써 유량과 당도를 최소화, 칼로리를 대폭 낮췄다.

팰리스도우넛의 주 메뉴는 라운드 도너츠, 볼 도너츠 등 50여 종류의 도너츠와 머핀, 크로와상 등 10여 종류의 베이커리. 이밖에 10종류의 미니케익과 커피,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27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팰리스도우넛은 전국 통합식 포스 시스템(인터넷)으로 매장별 매출, 성향분석 등 맞춤식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장 등급별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 직원 관리 및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본부 직원 1명당 20개 매장을 집중 관리하는 슈퍼바이징을 운영하고 있다.

팰리스도우넛은 고객만족을 위한 신제품 출시와 세트 메뉴의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고객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닝세트, 패밀리세트, 미니세트 등을 선보여 판매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식 도너츠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출시함으로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가맹점에 대한 지원과 고객 이벤트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우수가맹점에 대해서는 시상금 제공 및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여하며, 정기적으로 가맹점주 교육과 동호회 활동,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팰리스도우넛은 1000억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국내 도너츠 시장에서 중소형 매장으로 고객과 지역에 깊숙이 파고드는 차별적인 전략과 정통 도너츠의 맛으로 승부하고 있다”며 “지난 2005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부터 항상 고객의 건강과 성향을 배려한 제품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300만원을 포함해 인테리어, 집기설비 등 총 5460만원 내외(10평 기준, 점포비 제외). 가맹점 일 평균 매출은 140만원. 마진율은 30%.

- 자료제공 : 월간 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