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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해물퓨전포차 「조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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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83회 작성일 2006-11-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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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주력으로 아시아 3국의 주점문화 담아

1158494165.JPG시골촌에서 지난 6월 내놓은 해물퓨전포차 조치조치(jochijochi.co.kr)는 한중일 아시아 3국의 퓨전 메뉴와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다른 퓨전요리주점과 차별되는 것은 해산물 메뉴를 전방에 내세웠다는 것이다. 최태길 총괄본부장은 “1년 동안 퓨전요리주점을 돌아다니며 벤치마킹한 결과 웰빙 메뉴인 해산물들이 고급 요리가 아니면 별로 먹을 게 없었다”며 “양질의 해산물과 퓨전요리를 저렴하고 편하게 제공하면 승산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조치조치의 기본 메뉴수는 70여 가지이지만 현재 300가지 메뉴를 준비해놓은 상태로 각 계절별로 교체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맞춰나갈 계획이다.
조치조치는 시골촌의 물류시스템을 이용해 대부분의 메뉴를 가공 포장해 가맹점에 제공한다. 가맹점에서는 한 차례 데우거나 끓이고 튀기기만 하면 돼 초보자도 가능하다. 식자재도 신선감을 위해 매일 배송을 하고 있다.

1158494165.jpg해산물 위주로 메뉴를 구성하다 보니 조치조치를 찾는 고객의 70%는 여성고객들이다. 연령층도 20대~50대로 다양한 편이다. 가격도 7000원~1만5000원 정도로 저렴하며 메뉴마다 싱싱한 과채류가 함께 나온다.
그렇다고 테이블단가가 낮은 편이 아니다. 본사에 따르면 사당점(직영점)의 테이블단가는 2만7000원~3만3000원꼴이다. 여느 퓨전요리주점에 비해서도 높은 편이다.

최태길 본부장은 “고객이 느끼는 자기만족감에 초점을 맞춰 메뉴와 인테리어를 꾸몄기 때문에 추가 주문이 많은 편”이라며 “본사에서 개발하는 메뉴도 원가가 33% 수준으로 가맹점의 수익까지 고려해 만들어 매출 대비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은 현장에서 대부분 이뤄질 계획이며 현재 메뉴개발 조리팀장과 수퍼바이저, 서비스인스트럭트 1명과 직영점 점장과 매니저 등 실무진으로 교육팀이 구성돼 있어 조리와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사당점의 한달 매출이 1억원에 육박하며 순익은 30%에 이른다는 게 본사의 분석이다. 7월 현재 중곡동, 부평, 인천 계산동 등 7개 가맹점 계약이 성사돼 있다. 10개까지는 100평 가까이 대규모 매장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상권에 따라 30평대 매장으로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본사에서는 먹자골목이나 사무실 밀집지 인근에 오픈할 것을 권한다. 올해 가맹점 60개까지 목표하는 조치조치의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으로 7600만원(점포비용 제외).

- 자료제공 : 월간 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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