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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으로 창업하는 법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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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피아 댓글 0건 조회 1,203회 작성일 2003-11-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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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비즈니스 모델과 다양한 정책자금을 활용..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퇴직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욕구는 늘고 있지만 실제로 창업에 이르는 경우는 되려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소비위축에 대한 우려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과다한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이러한 저 성장기에도 큰돈을 들이지 않고 창업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공간(shop)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업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과거 제조업 중심의 아날로그 사회에서는 자본(money)이 창업의 선결조건이었지만 콘텐츠가 돈이 되는 디지털 사회에서는 돈이 필수조건은 아니다. 실제로 디지털 벤처시대로 접어든 지난 95년 이후 성공한 창업자들을 보면 자기자본으로 창업한 사례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이 창투사나 엔젤투자자들로부터 펀딩(Funding)을 받거나 제휴 혹은 동업 등의 방법으로 성공에 이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투자환경이 다소 어려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에는 돈이 몰리고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자금들이 많아서 잘만 활용하면 얼마든지 자기자본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선 '아마존'도 처음에는 게러지(garage)창업으로 시작했다는 점과 충분한 창업자금이 성공조건이 아니라 아이템에 대한 신뢰와 열정이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러한 무자본 창업을 하기 위하여 다음의 7가지 조건을 새겨두면 좋다.

첫째, 창업인맥을 만들어라.
이를 위해서는 창업특강이나 세미나에 최대한 참가해서 강사나 뜻을 같이하는 수강자들과 연결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창업 동아리에 가입하라.
청년창업커뮤니티(www.welcometobiz.com)나 여성창업모임(www.2cm.co.kr) 등에 참가하거나 다음, 사이월드 등 포털이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셋째, 경진대회에 참가하라.
중소기업청, 여성부, 정보통신부, 서울시, 여성경제인협회 등에서 정기적으로 아이디어경진대회가 열리므로 참가해서 검증을 받고 채택되면 종자돈(seed money)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넷째, 기능과 능력으로 동업하라.
기술과 자금, 혹은 기술과 경영능력 등과 같이 상호 보완가능한 동업도 검토해 보면 좋다.

다섯째, 인큐베이팅 센터를 활용하라.
대학이나 지자체 등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일단 상담해 볼 것을 권한다.

여섯째, 공개 솔루션을 최대한 이용하라.
고객관리 프로그램이나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 창업에 필요한 솔루션이 많은데 처음에는 최대한 공개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가능한 한 기능적인 일은 아웃소싱(Outsourcing)할 것을 권한다.
생산, 홈페이지 구축 등 설비가 필요하거나 일회성 업무인 경우는 외주로 처리하는 것이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busines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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