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메뉴 어우러진 요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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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004-01-05 16:20본문
육·해·공 메뉴 어우러진 요리주
‘퓨전창작요리주점’을 표방한 ‘바다의 꿈(02-2653-5592)’은 ‘바비큐보스치킨’으로 널리 알려진 프랜차이즈 전문회사 (주)디디에프가 최근 런칭한 새내기 브랜드. 지난 7월 25일 직영점(부천시 상동)을 열고 생맥주 50% 할인, 활어회·세꼬시 50% 할인, 술 한 병 더! 등 ‘대박 이벤트’를 일 주일 동안 가졌다.
‘모든 세대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낭만과 추억을 느끼면서 다양한 술과 퓨전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요리주점 ‘바다의 꿈’ 컨셉. 맛깔스러움(미각 요소)과 함께 아름다움(시각 요소)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그 컨셉에 맞춘 ‘바다의 꿈’의 인테리어는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것이 제법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제 ‘바다의 꿈’의 고객층은 20~50대로 상당히 폭넓고, 가족 단위 손님 또한 적지 않다.
‘퓨전창작요리주점’답게 ‘바다의 꿈’의 메뉴는 참신하고 다양하다. 주요 메뉴는 회(활어회· 세꼬시), 탕(서더리탕·새우탕·낙지조개탕·대합탕), 무침·볶음(辛매콤닭발볶음·철판두부김치 골뱅이쫄면무침·낙지떡볶음·쭈꾸미철판볶음), 튀김(夢愛치킨골드튀김·生새우튀김) 구이(꽁치구이·삼치구이·마늘닭똥집철판구이·디본닭바베큐양념구이·生새우소금구이·한방민물장어구이 모듬꼬치구이) 등. 육해공(陸海空)을 망라한 신선한 식자재가 끓이고, 무치고, 볶고, 튀기고, 굽고, 찌고, 부치는 갖가지 조리법과 만났다. 메뉴가 한둘이 아니지만 하나하나의 메뉴 개발 에 들인 정성과 기술이 엿보인다.
“하늘, 바다, 땅의 모든 메뉴가 단위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40여 가지 다양한 창작 메뉴를 바탕으로 주간 식사, 야간 주류 고객을 고루 유치하고 있다. 객단가가 높은 편이고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 부가가치가 있는 외식 사업”이라는 게 김록수 본부장의 말. 김본부장에 따르면 활어회, 세꼬시, 탕류 순으로 인기가 있다. 저녁 술손님은 단연 ‘스페셜 모듬 세트’를 많이 시킨다고. 비교적 싼값에 푸짐하기 때문이다. 모듬 세트는 ‘夢’(활어회中+새우탕+계란찜+쟁반국수. 29000원), ‘愛’(활어회大+대합탕+새우튀김+쟁반국수. 39000원) 두 가지가 있다.
바다의 꿈에 오시면 꿈과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주)디디에프 조동민 사장은 ‘바다의 꿈’을 준비하면서 ‘몽(夢)’과 ‘애(愛)’, 두 가지 키워드를 잡았다고 한다. “요즈음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와 외식 트렌드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미각과 시각을 통해 고객의 감성까지 배려하는 꿈과 사랑의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생각에서다. 한편 “손님들에게 술에도 맛있는 술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는 조사장은, “매장에서 ‘나만의 술’을 만드는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겠다”는 궁리를 하고 있다. 손님들이 직접 만들게 될 술은 이른바 ‘건강주’다.
‘바다의 꿈’ 창업비용은 표준점포 30평 기준으로 가맹비 1000만원, 인테리어비 4200만원(평당 140만원), 주방기구 1970만원, 기타 1300만원 등 8500만원 선(점포비용 제외). 늦은 시간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오피스텔가, 주택밀집지, 대학가 등 A급 입지에 출점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직영점은 새벽 3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글 연용호·사진 홍덕선 기자

‘모든 세대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낭만과 추억을 느끼면서 다양한 술과 퓨전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요리주점 ‘바다의 꿈’ 컨셉. 맛깔스러움(미각 요소)과 함께 아름다움(시각 요소)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그 컨셉에 맞춘 ‘바다의 꿈’의 인테리어는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것이 제법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제 ‘바다의 꿈’의 고객층은 20~50대로 상당히 폭넓고, 가족 단위 손님 또한 적지 않다.
‘퓨전창작요리주점’답게 ‘바다의 꿈’의 메뉴는 참신하고 다양하다. 주요 메뉴는 회(활어회· 세꼬시), 탕(서더리탕·새우탕·낙지조개탕·대합탕), 무침·볶음(辛매콤닭발볶음·철판두부김치 골뱅이쫄면무침·낙지떡볶음·쭈꾸미철판볶음), 튀김(夢愛치킨골드튀김·生새우튀김) 구이(꽁치구이·삼치구이·마늘닭똥집철판구이·디본닭바베큐양념구이·生새우소금구이·한방민물장어구이 모듬꼬치구이) 등. 육해공(陸海空)을 망라한 신선한 식자재가 끓이고, 무치고, 볶고, 튀기고, 굽고, 찌고, 부치는 갖가지 조리법과 만났다. 메뉴가 한둘이 아니지만 하나하나의 메뉴 개발 에 들인 정성과 기술이 엿보인다.
“하늘, 바다, 땅의 모든 메뉴가 단위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40여 가지 다양한 창작 메뉴를 바탕으로 주간 식사, 야간 주류 고객을 고루 유치하고 있다. 객단가가 높은 편이고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 부가가치가 있는 외식 사업”이라는 게 김록수 본부장의 말. 김본부장에 따르면 활어회, 세꼬시, 탕류 순으로 인기가 있다. 저녁 술손님은 단연 ‘스페셜 모듬 세트’를 많이 시킨다고. 비교적 싼값에 푸짐하기 때문이다. 모듬 세트는 ‘夢’(활어회中+새우탕+계란찜+쟁반국수. 29000원), ‘愛’(활어회大+대합탕+새우튀김+쟁반국수. 39000원) 두 가지가 있다.
바다의 꿈에 오시면 꿈과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주)디디에프 조동민 사장은 ‘바다의 꿈’을 준비하면서 ‘몽(夢)’과 ‘애(愛)’, 두 가지 키워드를 잡았다고 한다. “요즈음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와 외식 트렌드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미각과 시각을 통해 고객의 감성까지 배려하는 꿈과 사랑의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생각에서다. 한편 “손님들에게 술에도 맛있는 술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는 조사장은, “매장에서 ‘나만의 술’을 만드는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겠다”는 궁리를 하고 있다. 손님들이 직접 만들게 될 술은 이른바 ‘건강주’다.
‘바다의 꿈’ 창업비용은 표준점포 30평 기준으로 가맹비 1000만원, 인테리어비 4200만원(평당 140만원), 주방기구 1970만원, 기타 1300만원 등 8500만원 선(점포비용 제외). 늦은 시간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오피스텔가, 주택밀집지, 대학가 등 A급 입지에 출점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직영점은 새벽 3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글 연용호·사진 홍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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