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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서 점주로, 예비창업가에서 대박창업가로, 잉카바베큐 강남대점 최주영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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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성공사례 댓글 0건 조회 1,228회 작성일 2006-07-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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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카바베큐 강남대점]
   
너무 맛이 있어서, 혹은 너무 서비스가 좋거나 물건이 좋아서 ‘내가 이 가게 점주가 되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본적은 아마 여러 번 있을 것이다. 가게에 손님입장으로 와서 성공창업을 눈으로 확인하고, ‘아, 이거 해볼만 하구나."하는 생각 역시 여러 번 잠시나마 들었던 적도 있고 말이다. 여기 손님에서 점주로, 예비창업가에서 대박창업가로 성공한 최주영 점주도 그런 생각을 가졌던 사람 중 한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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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서 점주로, 예비창업가에서 대박창업가로

잉카바베큐 강남대점 최주영 점주는 처음부터 창업아이템을 모색하던 예비창업가는 아니었다. 워낙 치킨을 좋아하는 그는 성남시 태평동에 거주하면서 잉카바베큐 태평역점의 단골 손님이었다.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맛 때문에 ‘한번 나도 잉카바베큐로 점포를 내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단골손님이었던 저는 남져노고사 즐겨 찾을 수 있는 메뉴가 토탈바베큐 전문점답게 다양한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치킨류가 있어서 아이들 손잡고 오는 손님들도 많아 1석2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 같더라구요. 매장 장사와 테이크아웃 장사로 성공을 예감하고 시작하게 되었지요. 실제 지금 제가 성공점포의 점주가 되었지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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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시작하면서

손님입장에서 ‘이런 점포하나 낼만하지"하는 생각에서 막상 창업 준비를 하자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다. 먼저 용인 강남대학교 정문 앞 근린상가 상권에 속하며 주변에는 2000세대의 아파트도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 상권은 학기 중에는 대학 상권이나 주말 및 방학 중에는 인근 가족단위 형태의 상권이 형성되어있어 남녀노소가 고객으로 찾고 있다. 게다가 토탈바베큐 전문점이라는 아이템으로 치킨뿐만 아니라 돼지, 립, 소시지, 바베큐가 있어 자주 손님이 찾아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최주영 점주는 창업 준비기간부터 자신이 있었단다. 솔직히 유흥 상권도 아니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도 아닌데 매장 오픈시간만 되면 삼삼오오 끊임없이 손님들이 매장을 메우고 있다며 최점주는 연신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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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지만 프로창업자다운 자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업날, 최주영 점주는 당황할 만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개업 첫날 너무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본사에서 개업날에는 친인척을 부르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흘려버렸죠. 손님들의 서비스 불만, 제품 단품 등 개업 날인데 당황할 만한 일이 너무 겹치니까 정신이 없었습니다.”
창업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본사의 말을 하나하나 귀 기울여 들어야겠다고 깨달았다는 최주영점주는 이제는 초보창업자가 아닌 프로창업자다운 자부심을 가지고 점포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토탈바베큐 전문점인 잉카바베큐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승부,  청결하고 멋있는 매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바람이고 평생 창업숙제라고 최주영 점주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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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로 승부하는 토탈바베큐전문점, 잉카바베큐

토탈바베큐 전문점 잉카바베큐에서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치킨바베큐에 속하는 "잉카바베큐"이며, 또한 립바베큐. 포크 바베큐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들에게는 프리미엄 치킨이 많이 인기를 끌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두루 만족시키고 있다. 더욱더 발전하기위해 치킨바베큐, 오리바베큐, 립바베큐, 돼지바베큐, 피쉬바베큐 등 더욱더 다양한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저희는 웰빙트랜드에 맞게 신선한 원료를 바탕으로 청결하고 신속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항상 당일 가공한 제품만 판매하는 등 신선도 유지에 신경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바쁘지만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최주영 점장

앉아있을 틈이 없이 서빙에 테이크아웃 손님까지 신경을 쓰느라 최주영 점장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란다. 하지만 연신 싱글벙글이다. 2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에서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오늘 인근 사무직원 및 회사 단체회식이 예약이 늘고 있다고 한다.
“유행에 민감한 트랜드를 잡기보다는 주위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지름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손님에게 큰소리로 인사하며 자리안내에 나서는 최주영 점주의 표정이 사뭇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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