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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창업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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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프랜차이즈 댓글 0건 조회 1,365회 작성일 2005-09-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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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종 점주는 친숙한 먹을거리이면서 기존 치킨집들과는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을 고심하다 지난 2월 등촌동 두산위브센티움 1층에 치킨매니아의 개점을 감행했다. “외식업은 처음이지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에다 음식은 ‘정성’이라는 마음을 보태 열심히 하다보니 빠른 시일 안에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었어요.”
표영종 점주는 사업에 실패해 생계가 막막한데다 외식업에는 경험이 없어 오픈 전 많이 불안했었다고 말한다. 오리유통업을 하다 조류독감으로 사업을 접은 상황이었지만 치킨사업은 꾸준히 이어지고 특히 치킨매니아 본사에 신뢰감을 가져 새로운 일을 찾게 되었다.

cknia200200.gif 치킨매니아 등촌점은 아파트 밀집지역인데다 대로변 대형 할인마트 길건너편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고 가족고객 및 직장인 등 손님층도 다양하다. 더욱이 점포 앞에 오는 2007년 개통될 지하철 9호선 출구가 생길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발전성도 크다.
매장 규모는 19평으로 홀 및 배달, 테이크아웃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점포로 현재 홀 매출이 50%, 테이크아웃 매출이 30%,배달매출 20% 가량을 차지한다.

“무엇보다 치킨매뉴의 품질에 신경 쓰고 있어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치킨을 튀겨 고객에게 제공하고, 매일 2백20마리 정도를 준비해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은 영업을 하지 않아요. 고객들에게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실망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개점시 전단지도 1천장만 배포했습니다.” 너무 많은 고객이 몰리면 정성을 담은 서비스가 힘드니까요.
표영종 점주는 한번 찾아온 고객들이 만족하여 다시 방문할 수 있는 점포가 되면 장사는 점점 더 잘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웃어 보인다.
또한 주방을 유리창으로 차단해 홀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는 등 쾌적한 매장 환경을 위해 청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표영종 점주는 “처음하는 장사다보니 걱정을 많이 했고,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 오르는 매출을 보면 힘든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 버립니다. 본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최고의 품질과 정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다 보니 마술처럼 매출이 상승하더라구요. 앞으로 날씨가 더워지면 매출도 자연스레 상승할텐데....,요즘 정말 사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 정성을 담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갈 것입니다.”라고 다짐한다.

치킨매니아 등촌점은 점포 임대료 1억원을 비롯 총 1억5천5백만원 정도의 투자비가 소요되었으며, 일 1백7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등촌점 (02)3665-9992

본사 www.cknia.com (031)97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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