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전문점 「행복한 우담」
작성일 2006-11-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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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소고기의 대중화 선언
소고기 전문 유통 물류 업체인 (주)한울푸드라인이 선보인 ‘행복한 우담’은 오랫동안 축적된 축산물 유통시스템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소고기를 1인당 8000~1만2000원의 싼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우담이 이렇게 싼 가격에 고품질의 소고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물류시스템. 수입 소고기 유통망을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구축, 시장변동에도 변함없이 저가에 고급 소고기를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행복한 우담의 또 다른 경쟁력은 로스터와 조리시스템. 이곳에서 사용하는 ‘화려강산 로스터’는 자력의 힘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전자유도 가열방식의 기구로 뛰어난 열효율(90%)을 가지고 있다.
신석순 대표는 “화려강산 로스터는 불꽃과 연기가 없기 때문에 청결한 상태에서 요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인원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반 고깃집에 비해 인건비만 연 3000~4000만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행복한 우담의 모든 메뉴는 대한민국 조리명장 1호인 한춘섭씨(2005 서울 세계 음식 박람회 추진위원장, 싱가포르 국제요리 경연대회 한국팀 단장, 한국관광대학 초빙교수를 지낸 요리 전문가) 등 요리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개발되고 있어 맛은 물론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주 메뉴는 신선한 소고기에 특제과일소스가 곁들여진 ‘육회 샐러드’(8000원)와 ‘화려강산 생불고기’(1만6000원), 그리고 소고기의 여러 부위 중 선별된 부위(갈비살, 사태, 토시살, 차돌박이, 안창살)만을 담은 ‘우담특선모듬구이’(4만5000원). 냉면 대신 판매되고 있는 웰빙 ‘매생이냉국수’(4000원)과 시원한 ‘동치미냉국수’(4000원)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석순 대표는 “최고의 음식점은 최고의 맛을 내는 질 높은 상품과 항상 최고의 맛을 위해 연구, 개발하는 조리장의 마인드, 그리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운영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물류·유통·조리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소고기전문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수원 천천점을 비롯해 서울 건대점을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우담은 내년 안으로 100호점까지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500만원을 포함해 인테리어, 집기설비 등 총 8800만원 내외.(40평 기준, 점포비 제외). 마진율은 34%.
- 자료제공 : 월간 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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