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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및 의류전문점 「맘스맘」

작성일 2006-11-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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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2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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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공급업체와 가맹점 연결, 가격경쟁력 높여

1158493805.jpg점점 낮아지는 출산율과 불경기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곳이 유아용품 및 의류 시장이다. 많은 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영역이지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만이 생존할 수 있을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향후 시장은 대형 마트와 이에 대항하는 멀티샵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현상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주)토이월드가 운영하는 유아용품 및 의류전문점 맘스맘(toyworld.co.kr)도 브랜드 멀티샵의 전개가 목표고객을 흡수하는데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체인사업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맘스맘은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품 공급 체계를 공급업체와 가맹점이 직접 공급되는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본사가 추가 마진을 붙여 가맹점에 공급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로써 가맹점은 공급가격을 낮춰 다른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전략이다. 본사는 모든 거래처를 가맹점에 공개해 공급가격에 대한 불신을 없애면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가맹점의 주문을 모아 공급처에서 공동구매하기 때문에 공급가격도 낮추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브랜드파워를 키우며 자사 브랜드 제품 생산 및 확대로 본사의 마진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1158493805.JPG맘스맘의 이연희 과장은 “상품공급체계를 본사가 독점하지 않아 가격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초도상품을 공급할 때도 POS 데이터로 가장 판매가 잘되는 상품만을 선별하기 때문에 매출과 수익성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맘스맘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웹 POS시스템으로 주문관리 및 판매관리, 악성재고관리, 로스(편차)관리 등을 시행해 재고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방지하고 있다.

가맹점 입지는 시내 중심가를 고집하지 않는다. 일산점이나 김해점처럼 자동차로 접근이 가능한 대로변의 큰 매장이면 된다. 매장면적은 30평에서 300평까지 가능하며 평당 인테리어 비용이 약 150만원, 초도상품이 평당 150만원, POS 등 각종 집기 약 200만~1300만원(기존 매장 변경자의 경우 200만원), 가맹비 1000만원 등이다. 100평 매장으로 창업하면 3억2300만원(점포비용 제외).

100평 기준으로 일평균 매출은 400만원, 예상수익은 120만원이다. 현재 2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맘스맘의 올해 목표 가맹점수는 2~3개이다. 가맹점 숫자보다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가맹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온라인의 홍보,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고 맘스맘 PB상품을 확대해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추가 목표다.
- 자료제공 : 월간 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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