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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교섭 35차 회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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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중맨 댓글 0건 조회 2,790회 작성일 2003-12-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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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2003-11-27
제 목 단체교섭 35차 회의결과

지원)노무 제2003 - 115호 2003. 11. 27(목) 수 신 : 전 부 서
제 목 : 2003년 단체교섭 35차 회의 결과( 실무위원회 )

1. 일 시 : 2003년 11월 27일(목) 14:.30 ~ 17:25
2. 장 소 : 본관 8층 단체교섭 회의실
3. 참 석 자
가. 회사측(4명) : 정석균 전무, 양성식 부장, 박융귀 부장, 공용권 차장(간사)
나. 조합측(4명) : 강대균 지회장, 이영주 조사통계부장, 대의원 김태우,
김찬식 사무장(간사)

4. 주요내용
ㅇ조합측 입장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실시한 명예퇴직의 근본취지가 훼손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명퇴 이후 각 BG별 인력수급계획 제시를 요구함.

-2년여 동안 3,000여명이 정리되었음을 지적하고 경영진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하고 조합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함.

-명예퇴직과 관련된 현안사항과 단체교섭을 병행하자는 취지에서 차기 회의를
본회의로 개최할 것을 제의함.


ㅇ회사측 입장
-주단BG 명퇴자의 근무와 관련, 이는 불특정 다수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명퇴를 실시한 결과 일시적으로 발생한 인력수급의 불균형 현상임을 설명함.

-특정부분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명퇴한 결과를 두고 조합이 확대해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인력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있음을 밝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실시한 명예퇴직은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남은 직원의 고용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하고, 향후 일정부분은 전문업체에 외주
등의 형태로 전환할 수 밖에 없으며 핵심직종은 집중하고, 일부사업은 퇴출시켜야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며 이는 필요성에 따라 조합과 협의를 통해 시행할 것임을
밝힘.

-본회의 개최 제의에 대해 이는 형식과 절차에 맞지 않으며 실무위원회의 취지를
살려 실무위원회로 계속할 것을 주장하고, 주단BG 명퇴자는 최소화시켜 활용할
것이며 나머지 인원은 전환배치 등을 통하여 인력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임을 밝힘.

ㅇ본회의 개최여부에 대해서는 결론 없이 회의를 종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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